내가 살고 있는 반야월에는 버스노선이 많지만 거리상으로는 그리 멀지 않은 수성구와 연결되는버스는 한대도 없다. 그래서 수성구에 볼일이 있으면 언제나 동부정류장이나 동구청앞까지 가서갈아타야 한다. 직장인들도 차를 못 가져 가는 날은 꼭 두번 타야하기때문에 택시로 출근을 할수밖에 없다.
지금의 345번 좌석버스가 시내 전지역을 다 돌아서 남부정류장까지 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수성구쪽으로 바로 운행하도록 조정이 안되는지 검토해주었으면 좋겠다.
윤지현(대구시 동구 각산동)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