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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감독-선수들 젊어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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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한국팀 감독=황선홍이 없는 대표팀의 기둥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최용수와박건하를 처음 투톱으로 가동하는 모험을 걸었는데 성공적이었다.

선수들이 젊기 때문에 오늘과 같은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조금만 보완한다면 자신감을 갖고 최종예선에 나갈 수 있을 것이다. 어린 고종수를 게임메이커로 시도해봤는데 합격점을주고 싶다. 잠재력이 무한한 선수라는 사실을 확인한만큼 태국전에서도 다시 시도할 생각이다.최종 예선에서도 현재의 대표선수들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부상한 선수나 외국에 진출한선수들이 가세한다면 플러스 요인이 될 것이다.

앞으로 대표팀의 일정은 6월1일 대태국전을 치르고 3일부터 재소집해 훈련한뒤 12일부터 시작되는 코리아컵에 현재의 멤버들로 출전할 예정이다.

태국전에서는 조직력을 보완한 뒤 기존 선수들로 경기를 하고 시험해 볼 선수들을 여유있을 때교체 투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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