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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추락 사망-수배4명 자수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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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월성아파트 여중생 추락사망사건을 수사중인 대구달서경찰서는 숨진 권모양(14)을 협박, 뛰어내려 숨지게 한 혐의로 이모군(17) 등 4명에 대해 29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군 등은 28일 김모양(13)등 3명과 함께 "고자질한 사실을 털어놓지 않으면 나중에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해 두려움을 느낀 권양이 14층 아파트 아래로 뛰어내려 숨지게 했다는 것.

사고후 달아났던 이들은 그동안 달서구 상인동 빈집 등에서 잠자며 경찰추적을 피하다 이군 어머니의 설득으로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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