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27일 보건복지부가 서·남해안 일대에 비브리오 패혈증 주의보를 내림에 따라 포항등 경북 동해안지역에도 비상이 걸렸다.
동해안 횟집과 어민들은"동해안은 청정해역으로 지금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었으나 간접영향으로관광객이 수산물 구입 기피와 회 먹기를 다소 꺼리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이에따라 동해안 횟집들은 동해안에서 잡힌 수산물은 안전하다는 점을 홍보하고 서·남해안에서생산된 활어 반입을 중지키로 하는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동해안 어민들과 횟집들은 비브리오패혈증 주의보가 해제될때까지 20~30%%의 매출 손실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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