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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효친사상 일깨우기 앞장"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을 지키는 것은 바로 우리 사회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모인 안동 로터리클럽.

올해로 창립 34주년을 맞은 회원들은 안동문화회관에서 효자·효부상 시상식과 모범 학생 장학금전달식 등 기념행사를 갖고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키로 뜻을 모았다.

매년 시상하는 효자·효부상은 병든 부모와 고령의 시부모를 정성껏 모시며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온 효자 효부를 발굴, 격려하고 유림의 고장인 안동의 전통을 이어가는데 기여하고 있다.회원들이 정성껏 마련한 장학금은 성적 우수학생 뿐만이 아니라 어려운 처지에서 꿋꿋이 살아가는 소년소녀가장들에게도 전달돼 큰 힘을 주고 있다.

권재성 회장은 "앞으로 장학사업을 확대, 더많은 학생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했다.

〈안동·權東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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