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농협 농기계 수리센터가 공휴일에는 문을 닫아 농번기를 맞은 농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있다.
성주군내 성주읍 등 5개농협의 경우 자체적으로 농기계수리센터를 설치, 운영하면서 농번기인 요즘 격주 휴무제로 가동하거나 일부는 공휴일마다 문을 닫고 있다.
이 때문에 모내기 철인 요즘 이앙기·트랙터 등이 고장나 농기계 수리센터를 찾는 경우가 잦으나공휴일 에는 칠곡 고령 김천 등 인근 시군에 까지 나가 농기계 부품을 구하거나 고장수리를 해오고 있는 형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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