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응찰자격을 지나치게 제한, 말썽을 빚었던 풍기인삼종합처리장 신축공사입찰에서 입찰참가신청서를 냈던 업체들조차 뚜렷한 이유없이 대거 입찰에 불참해 업체간 담합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풍기인삼조합에 따르면 지난 5일 입찰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8개업체중 7개업체가 입찰등록 마감시한인 11일까지 입찰참가 신청서를 냈으나 12일 오후 실시한 입찰에는 ㄷ건설을 포함 5개업체가응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ㅎ개발과 ㅇ건설등 2개업체만이 입찰에 참가, 예정가 10억9백84만3만8천6백66원의96.4%%인 10억5천9백만원을 적어낸 ㅎ개발에 인삼종합처리장신축공사가 낙찰됐다.이에 대해 주위에서는 "입찰참가신청서를 냈던 업체들이 뚜렷한 이유없이 입찰에 불참한 것은 업체간 담합때문이 아니냐"며 의혹을 제기했다.
〈宋回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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