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초등학교 야구대회

"수창초등 4강 진출"

수창초등이 제17회동지회장기 초등학교야구대회 4강에 올랐다.

수창초등은 17일 대구시민야구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칠성초등과의 경기에서 짜임새 있는 공격을 선보이며 9대3으로 이겼다. 수창은 1회말 선두타자 이현준의 홈런(1점) 등으로 2점을선취, 기선을 제압한 뒤 5대2로 앞선 5회말 4점을 추가, 승부를 갈랐다.

본리초등과 남도초등도 율하초등과 내당초등을 난타전끝에 각각 9대6으로 따돌리고 4강 대열에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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