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성-의성마늘 제값받기 추진

[의성] 의성군은 올해 작황이 좋은 의성마늘을 외지산과 차별화해 제값받기 운동을 펴기로 했다.군은 올해 1천6백38ha에서 1만5천70t의 마늘 생산을 예상, 이중 3천7백t은 종자용으로 확보하고나머지 1만1천여t은 판매할 것으로 보고 각 농가가 매년 개별 판매로 가격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있는 점을 고려해 백화점 야외공원 직판행사등에 직접 참여키로 했다.

특히 도, 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72개 단체에 직판을 추진하는 한편 터미널 주유소 휴게소 탑산온천등에 상설 판매장을 설치 운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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