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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포트 투항 확인 보고 받지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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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외무장관 밝혀"

캄보디아의 웅 훠트 외무장관은 19일 '인간백정'으로 악명높은 크메르 루주 지도자 폴 포트(69)가그의 반대파 세력에 투항했다는 보도를 공식 확인하는 보고는 아직 받지못했다고 밝히고 그러나폴 포트가 투항했다면 크메르 루주는 와해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웅 훠트 장관은 이날 박경태한국대사 등 프놈펜주재 공관장들을 외무부로 초치, 최근의 캄보디아정세에 대한 설명회를 갖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폴 포트가 투항했는지는 이번 주말까지 더기다려봐야 알 수 있을 것이지만 이 투항 보도가 90%%정도 사실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폴 포트는 건강이 악화돼 링거와 산소호흡기에 의존하며 들것에 실려다니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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