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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대청호에 녹조경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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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팔당호와 대청호에 대해 녹조경보제가 본격 실시된다.

환경부는 수질오염 심화로 매년 7~8월에 녹조현상이 집중 발생하는 팔당과 대청호에 대해 우선내달부터 녹조(조류)경보제를 시범 실시키로 하고 녹조 발생에 대비해 수질검사소와 취.정수장,환경관리청 등 관계기관에 긴급 행동요령을 시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녹조주의보가 발령되면 수질검사소는 주 1회 이상 시료를 채취해 세포수를 분석하고 취.정수장에서는 염소투입량을 늘리고 가급적 활성탄 처리를 하는 한편 환경관리청과 지자체는 주변 오염원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인다.

경보시에는 시료채취 횟수를 주 2회로 늘리고 취.정수장의 활성탄 처리가 의무화되며 주변 오염원에 대한 합동단속이 보다 강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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