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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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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경주 영덕등 경북동해안 지역에서도 새벽3시50분을 전후해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는등 지진이 감지돼 잠자던 주민들이 놀라 건물밖으로 몰려나오는등 소동을 빚었다.

포항시 남구 효자동 포철주택단지와 북구 용흥동 우현동 창포동등 고층아파트 단지에서는 새벽3시50분 지진발생과 함께 지역별로 주민 수십명씩이 건물밖으로 뛰어나오는가 하면 진동이 10초이상 계속되면서 임산부등이 구토증세를 일으키기도 했으며 영덕에서는 경찰서 건물이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다.

한편 월성원전이 있는 경주지역의 경우 이번 지진으로 앉아있는 사람이 약간의 진동을 느낄 정도였으며 울진원전은 측정장치에 지진발생 사실이 측정됐을뿐 진동등 지진징후를 느낄만한 사태는 발생하지 않아 별다른 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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