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상주-주민신고 보상제 "있으나 마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상주] 불법영업 근절을 목적으로 시행하는 주민신고 보상제가 신고자의 신분노출 기피및 홍보부족으로 실적이 전무하다.

상주시가 지난해부터 부정·불량 식품및 접객업소들에 대한 시민들의 자율 감시를 위해 시행하고있는 '주민신고 보상제'는 신고건당 3만원씩의 보상금까지 내걸고 있으나 지금까지 단 한건의지급사례도 없는 실정이다.

이같은 현상은 신분 노출을 우려한 시민들의 무관심과 함께 홍보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이며효율적인 주민신고 보상제 운영을 위한 활성화 대책 방안 마련이 시급히 지적되고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