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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갑 대구시장이 취임2주년을 앞두고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의 강성이미지를 벗고가능한한 공무원들의 기를 살리는 방향으로 시정을 펴겠다고 하자 시청직원들은 이를 적극 반기면서도 실천될지는 반신반의.

이는 시장이 올해 초에도 각 실과를 돌며 '앞으로는 호통보다 격려를 위주로 시정을 꾸리겠다'고약속해놓고 전혀 달라진게 없었기 때문.

대다수 공무원들은 "문시장의 성격상 오늘 발언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겠지만 선거도다가오고 하니 뭔가 달라지기는 할 것"이라고 해석.

◆…대구경북견직물조합 비리 의혹과 관련, 하영태 이사장은 "지적된 의혹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관련자료를 수집하는 등 조사를 계속하고 있어 조만간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진위여부를 가리는 내부조사와 함께 조합업무의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는 것도 업계를 위해서 바람직할 것이다"는 입장을 표명. 하 이사장은 또 "비리의혹에 대한 진위여부를 떠나 이번 사태를 계기로 조합집행부가 혁신해야 된다는 결론을 얻었다"며 "현재 조합집행부와 업무의 변화를 위한 방안을 연구중이다"고 부언.한편 견직물조합은 비리의혹에 대한 보도로 침울한 분위기이지만 상당수 직원들은 조합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라며 업무에 열성을 보이기도.

◆…회사기밀 유출 책임을 물어 부사장을 상임이사로 직위 변경한 동양투자신탁은 이번 조치에대한 외부여론에 촉각을 곤두 세우는 모습.

동양투신측은 이번 조치가 사장과 부사장의 해묵은 파워게임 결과로 비쳐질까 노심초사하는 분위기.

동양투신은 이구영부사장이 이번 결정을 기꺼이 받아들인만큼 내분은 이제 종결됐으며 소송제기등 후유증이 없을 것이라고 거듭 호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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