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고 박성우(핀급)와 정지훈(라이트급)이 제78회 경남전국체전 태권도 경북대표로 최종 확정됐다.
박성우와 정지훈은 3일 영천고 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경북예선대회 핀급과 라이트급 결승에각각 진출, 강구환(고령실고)과 허권희(흥해공고)를 제압하고 출전권을 획득했다.웰터급 및 미들급에 출전한 경북체고 정동혁과 신원익도 경북대표단에 함께 합류했다.한편 흥해공고 예공원과 배운호는 각각 플라이 및 밴텀급에서 이덕봉(고령실고) 및 하성현(하성현)을 물리치고 출전권을 획득했고, 페더급과 헤비급 출전권은 각각 영천고 이광훈과 최지철에게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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