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패션산업의 육성을 위해 소규모 패션쇼 형태로 지난해 출범한 경북컬렉션 이 올해는 지역직물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는 본격적인 섬유컬렉션 으로 열린다.
경북도와 경북섬유수출협의회는 최근 경북컬렉션 추진회의를 갖고 올해는 단순한 패션쇼에서 탈피, 지역섬유업체의 원단전시회를 함께 열어 국내섬유산업의 홍보는 물론 판로를 넓힐 수 있는행사로 도약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를 위해 패션업체외에 지역의 20여개 섬유수출업체들이 참여하고 수출상담과 계약을 체결할 수있도록 해외바이어를 초청하기로 했다.
또 제일모직, 코오롱 등 섬유대기업들의 참여를 유도, 행사 규모를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초에 열릴 예정이며 행사장으로는 구미문화예술회관이나구미공단내 코오롱 사옥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작년 11월 열린 제1회 경북컬렉션은 행사의 단조로움, 참여업체 저조(패션업체 5개) 등을 이유로 업계안팎의 지적을 받았다.
〈金敎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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