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성고가 제78회전국체전 유도 대구대표 최종선발전에서 9체급 가운데 5체급을 석권하며 전통의명문임을 확인했다.
계성고 김성동은 4일 대구유도회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95㎏급 및 무제한급 2체급에 출전, 영진고 김진현과 영신고 김해용을 결승에서 각각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올해 전국체전 출전권을획득했다.
또 계성고 유진병(-55㎏) 황상훈(-60㎏) 황성원(-86㎏) 역시 체급별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영신고 강민구(-65㎏) 박민규(-71㎏) 김해용(-95㎏)과 덕원고 손성환(-78㎏)이 대구대표팀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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