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전화요금 엉터리 턱없이 많이 나와

얼마전 전화요금이 의외로 많이 나와 요금 내역을 보니 시실리아, 캐나다 등지로 통화한 시간과날짜가 나와 있었다. 그런데 고지서에 적힌날은 공휴일이라 근무도 안 했고 전화를 쓴 사람도 없었다.

전화국에 문의하니 국제전화가 아니라 국제폰팅을 한 것이라고 알려줬다. 그래서 그 날은 근무를안 했기 때문에 혹시 전화국에서 착오가 생겼는지 아니면 불법으로 다른 사람이 연결해서 쓰는건지 알 수 없느냐고 물으니 자기들도 알 방법이 없다고 했다. 이런 경우 어떻게 보상을 받을 수있는지 궁금하다. 또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알고 싶다.

최효빈 (수성구 범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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