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부인 성폭행 '철면피'덜미

○…대구 달서경찰서는 8일 김모씨(41·대구시 달서구 송현동·문구도매업)를 공갈혐의로 긴급체포.

김씨는 친구 부인(37·대구시 동구 신암동)을 지난해 5월부터 상습 성폭행하고, 11월에는 "부부싸움을 해 가출했다"며 아예 친구 집에 방을 얻어 입주, 성폭행하는등 철면피노릇을 계속.김씨는 또 자신의 부인과 이혼하기위해 위자료까지 친구부인에게 대도록 요구, 9천8백만원을 갈취하려다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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