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경찰이 원활한 차량통행을 위해 계도활동 보다 함정단속등 실적위주에만 열을 올려 피서철 동해안을 찾는 외지인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퇴근시까지 포항시 남구 신형산교와 남구 포항제철 3문-4문앞간 4차선,6차선도로는 형산교보수 및 도로 재포장공사로 철강공단 화물차량등이 뒤엉켜 극심한 교통체증을빚었다.
그럼에도 이 현장에는 교통경찰관이 눈에 띄지 않아 운전자들로 부터 원성을 샀다.그러나 같은 시각. 인근 청림파출소옆 굽이길에는 평소와 같이 경찰이 함정단속을 벌이고 있었고,경찰은 또 최근 개통한 청림동-포항공항 입구간 8차선도로에도 규정속도 (시속 60㎞)위반 단속에만 매달렸다.
이와 함께 피서철을 맞은 요즘 포항-영덕간 동해안 고속화도로를 비롯 포항-구룡포-감포간 해안도로등에는 교통경찰이 굽이지점 곳곳에서 함정단속을 펴고 있어 이곳을 지나는 외지인들이 비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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