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 AFP AP 연합] 멕시코 집권 제도혁명당(PRI)이 6일 실시된 상하양원,시장 및 주지사선거 전부문에서 참패를 기록했다.
지난 29년 창당이래 줄곧 1당체제로 집권해온 PRI는 하원 선거에서 처음으로 절대과반수에 미치지 못하는 참패를 기록한 것을 비롯, 중도좌파 야당인 민주혁명당(PRD)의 콰우테목 카르데나스후보에게 수도 멕시코시티 시장자리를 내준데 이어 중도우파의 국민행동당(PAN)에 2개의 주지사자리를 빼앗겼다.
85.47%% 개표가 완료된 8일 현재 5백석 의석의 하원 선거에서는 PRI의 득표율이 38.7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4년 선거에서 획득한 50%%에 훨씬 못미치는 것으로 PAN이27.03%%, PRD가 25.66%%로 그 뒤를 쫓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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