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칠곡군지부(지부장 최창일)가 올해 농기업 경영자금 대출 실적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군지부는 올해 자금배정 목표액보다 5백%%나 많은 3백56농가에 43억7천5백만원을 대출했다.농기업 경영자금은 발전 가능성이 있는 농업경영체에 시설및 운전자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대출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전업농.선도농가등이며 연리 5%%의 저리자금.
칠곡군에 경영자금 대출액이 많은 것은 시설화훼.시설채소.약용작물등 전업농 형태의 도시근교농업이 발달했기 때문.
최창일(崔昌一)지부장은 농업발전과 농민 소득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각종 대출자금을 적극 지원할 계획 이라고 했다.
〈칠곡.李昌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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