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인제후보-경선가도, 제1라이벌은 '시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인제(李仁濟)후보는 대구연설회를 마친뒤 중간평가를 묻자 "금방 승패가 결론나는 것은 아니다"며 "연설회는 대의원들에게 좋은 자료를 제공하는것"이라며 느긋한 표정. "승패를 결정하는것은 대의원이고 그 대의원의 마음을 결정하는 것은 국민이며 나는 국민을 움직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부연.

이후보는 "경선에서 가장 강력한 라이벌은 누구냐"는 질문에는 '시간'이라고 다소 엉뚱하게, 그러면서 짧게 대답. 이후보는 "일년내내 지지율 30%%를 웃돌았던 두 후보를 불과 몇달만에 따라잡지 않았느냐"하고 자신감을 보이면서 "그들이 누구냐"는 물음에는 "알고있지 않느냐"고 말했다.한 배석자가 '이회창전대표와 박찬종고문'이라고 설명.

이후보는 또 "이한동선배가 다리를 걸어온다"며 클린턴미국대통령과 블레어영국총리는 이후보보다도 더 정치경력이 짧은데도 이한동후보가 그들을 경륜때문에 지도자가 된것으로 말해 상대적으로 피해를 보았다고 불평.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