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상비군 배성만(건국대2)이 제4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선수권부 선두를 달렸다.
배성만은 10일 대구CC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선수권부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는 좋은성적으로 1위에 나섰다.
김종명(국가대표, 상무) 박성욱(상비군, 한체대1)이 각각 3언더파 69타로 공동 2위에 올랐고 지난대회 우승자 장익제(국가대표, 상무)는 2언더파로 6명이 동타를 기록한 3위 그룹에 합류했다.한편 1언더파로 공동 9위에 랭크된 이승만(상비군, 천안북일고1)은 두번째홀인 중코스 2번홀(파3,156m)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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