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역내 제조업체들의 경기회복세가 엿보이고 있는 가운데 구미를 비롯한 김천, 상주지역의 6월중 어음부도율이 대구·경북지역 평균 부도율보다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은행 구미사무소에 따르면 6월중 어음부도율은 구미지역(칠곡포함)이 0.60%%, 상주 0.54%%,김천 0.13%%등 평균 0.55%%를 기록, 전월보다 0.01%%포인트가 낮아졌다.
이는 대구·경북의 평균부도율 0.66%%에 비해선 0.11%%포인트가 낮은 수준이다. 6월 한달동안지역별 어음부도액은 구미지역이 61억원, 상주2억원, 김천1억원등 64억원이었다.한편 업체별로는 제조업이 1백70건에 26억원, 건설업 1백15건에 21억원, 도소매 숙박업이 63건 7억원, 기타가 41건 6억원등이며 제조업에서의 부도금액이 전월에 비해 떨어진 추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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