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북구 매천고가도로가 통행차량 과다로 설계하중보다 내하력이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시설안전관리본부가 매천고가도로, 침산교, 성북교 등 3개 교량에 대해 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매천고가도로는 내하력이 설계하중인 43.2t보다 떨어진 32.4t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매천고가도로에 총중량 32t이 넘는 차량은 통행이 제한된다. 또 슬래브, 신축이음, 교좌장치등에 대한 보수공사도 이루어진다. 침산교와 성북교도 교량 이음부분, 중앙분리대, 배수관 등에대한 보수공사가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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