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합] 미국은 아나톨리 추바이스 제1부총리를 차기 러시아대통령으로 지목했으며 이에따라 이미지 개선작업팀을 파견하는 한편 국제적인 자금지원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러시아의 일간모스코프스키 콤소몰레츠지가 14일 보도했다.
모스코프스키 콤소몰레츠지는 미국정가와 경제계는 유태계이며 친서방파인 추바이스 제1부총리가차기 러시아대통령이 돼야한다는 결론을 도출했으며 이에따라 러시아땅에서 정치적 신임도가 크게 낮은 추바이스의 이미지 개선작업을 지원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미국은행들이 추바이스의 이미지 개선작업을 위해 영국의 정치인 이미지 관리 전문회사인 팀 벨사에 이미 4백만달러를 지불했다"고 밝히면서 "조지 부시 전미국대통령의 아들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닉 트빌이 추바이스와 미국 정·재개를 연결하는 고리로 활동하고 있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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