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이 기업들에 대한 공동 여신심사 및 신용평가 등을 골자로한 여신업무 공동표준안을 만들기로 했다.
14일 금융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기관 여신관리업무 시행세칙이 개정됨에 따라 은행들은 '여신운용협의회'(가칭)를 구성, 여신업무에 대한 공동표준안을 마련해 오는 9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공동표준안에 들어갈 내용은 △대형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파이낸싱 △계열기업군단위 여신심사제도 △업종별 포트폴리오 △여신거래 특별약관 적용 △기업재무제표 왜곡요인 개선 등 5개항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