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자 신문에 보도된 의약품 가격 거품 빠진다 라는 기사를 읽고 몇자 적어본다. 그동안 실제약값이 소비자권장가와 달라서 약국은 약국대로 제살깎기식 할인경쟁을 하고 소비자들도 나름대로 불편함을 겪어왔다. 그런데 이번 복지부의 조치에 따라 소비자들은 이제 어느정도 약값을 믿을수 있게 됐다.
앞으로 모든 약품에 대해 권장소비자가를 실제판매가로 낮추는 한편 완전한 약값정착을 위해서이번 조치를 위반하는 제약회사에 대해서 정부의 강력한 제재가 필요하다고 본다.한정혜(대구시 달서구 본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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