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위험한 근무환경에 놓여있는 의성군청과 읍면소속 수로원.환경미화원등 일용직 공무원들이산재보험에 가입이 안돼 있어 불안해 하고 있다.
현재 의성군 건설과 수로원 23명, 18개 읍면 환경미화원 70명 등 93명의 일용직 공무원들은 당국이 산재보험 가입을 않아 업무수행중 사망 부상등을 당할 경우 손실보상을 전혀 받지못하고 있다.
지난해 2월 숨진 의성읍 환경미화원 1명은 산재가입이 안돼 있어 군이 휴업보상금만 지급, 가족들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張永華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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