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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인들, '화성은 우리땅' 주장

예멘인 3명이 화성을 조상들로부터 물려받은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며 패스파인더호를 착륙시켜 탐사활동을 벌이고 있는 미항공우주국(NASA)을 화성 무단침입죄로 고소해 화제.아랍어로 발행되는 주간지 알-타우라는 24일 무스타파 카릴과 아담 이스마일 등 3명의 예멘인이예멘 검찰총장에게 이같은 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

이들은 소장에서 3천년전 화성에 살았던 고대 조상들로부터 화성을 물려받았다고 주장한 뒤 자신들의 허가없이 화성에 착륙한 패스파인더의 탐사활동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아부다비)

★사자가 밀입국자 잡아먹어

남아공 크루거국립공원의 사자들이 남아공으로 밀입국하려던 모잠비크인 2명을 산채로 잡아먹었다고.

경찰은 크루거국립공원 북쪽에서 사자의 흔적과 함께 남녀 두 사람의 피묻은 옷가지와 뼈 일부가발견됐다고 말하고 이들은 지난 22일밤 공원을 통해 남아공으로 불법입국하려다 사자를 만난 모잠비크인 일행들로 보인다고 발표.

(요하네스버그)

★사형수 형집행 앞두고 웨딩마치

미국의 한 사형수가 형집행을 불과 몇 시간 앞둔 23일 버지니아주 그린빌의 교도소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

지난 86년 한 여성 공무원을 강간, 살해한 죄목으로 유죄가 확정된 사형수 조지프 오델은 열성적으로 자신의 변호를 맡아왔던 변호사 시보 로이 우르스양과 17분간의 결혼식을 올린 뒤 주변을물리치고 1시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그러나 오델은 교황 요한 바오르 2세, 테레사 수녀 등의 사면 탄원이 들어오는등 동정을 모았으나 결혼 8시간만에 형장의 이슬로 생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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