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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사기올리기행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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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 일부 업체들이 장기적인 경제 등으로 떨어진 근로자들의 사기와 침체된 분위기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공장장 이충전전무)은 최근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임직원과 가족등 1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 합창경연대회를 열었다.

사원대표모임인 한마음협의회와 회사가 공동으로 개최한 합창대회는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합창을 통해화합의 장을 마련한다는게 목적.

한마음협의회 조만택대표는 "근로자와 경영층이 화음을 맞춘다면 일할 맛 나는 사업장, 정이 흐르는 사업장이 될것"이라며 "임직원 상호간에 다져진 결집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장애도 극복해나갈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대우전자 구미공장(대표 김성환관리이사)은 사원자녀들을 대상으로 방학 한달동안 '하계 어린이영어교실'강좌를 개설, 운영하고 있다.

이와함께 자녀들이 아버지의 일터를 견학하는 행사를 마련,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구미·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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