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태국 방콕 및 싱가포르 사이 정기 항로가 빠르면 올 10월쯤 개설될 전망이다. 대한항공대구지점은 29일 대구.경북 지역의 동남아 여행객 수요가 날로 늘어남에 따라 기존의 부산과 태국 방콕 및 싱가포르 사이 노선을 대구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최근 확정했다 고 밝혔다.대구지점에 따르면 대구에서 부산을 경유해 방콕까지 가는 여객기를 주2회, 방콕을 거쳐 싱가포르까지 가는 여객기를 주1회 운항하되 기종은 중형기인 A-300(2백60인승)으로 한다는 것. 그러나중형기 증편의 경우 올 8월까지 대구공항 활주로 2차 보강공사를 끝낸뒤 1개월간의 강도평가를거쳐 공군의 최종 허가를 받아야 하는 과제를 남겨놓고 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부산지역 동남아 노선을 대구까지 연장하는 것은 항공협정과는 별개로 전혀문제가 없지만 대구공항의 활주로 강도와 계류장 여건이 문제 라며 공군의 취항허가와 동시에여객기 운항을 시작할 것 이라고 말했다.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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