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철이 포항지역 초등학생 8백여명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한 제5회 '어린이 철강캠프'가 28일 경주유스호스텔 산내수련관에서 개막됐다.
2박3일간 일정으로 다음달 11일까지 4차례 열리는 어린이 철강캠프는 초등학생들이 일상을 떠나캠프생활을 하면서 공동체의식과 독립심을 기르고 자연관찰, 유격훈련, 캠프파이어등 프로그램을통해 방학시절의 추억을 갖게 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생활주변에 널린 '철(鐵)'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그 내용을 신문으로 만드는 철강신문 제작과정이 일정에 포함돼 어린이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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