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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00m 우승 9초78선서 결정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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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일(한국시간) 막을 올리는 97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100m 우승기록은 9초78에서 9초79에 결정날 전망이라고.

올 시즌 100m 세계 최고기록(9초89)을 작성한 아토 볼든(트리니다드 토바고)은 30일 "100m 금메달은 9초78-9초79는 돼야 할 것"이라고 말하자 올시즌 2위 기록(9초90)을 세운 모리스 그린(미국)이 옆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한 것.

그린은 "로잔그랑프리에서 이같은 기록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다. 아테네에서 꼭 신기록을 수립하겠다"며 자신.

한편 세계기록(9초84) 보유자로 96올림픽 챔피언이지만 올 시즌 기록이 5위로부진한 도노반 베일리(캐나다)는 "그랑프리대회와 세계선수권은 본질적으로 다르다.내가 완벽한 레이스를 펼친다면아무도 나를 이기지 못할 것"이라며 볼든과 그린의 도전을 일축.

○…97아테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대회 기간중 발생하는 각종 테러를 사전에 봉쇄하기 위해 일반시민, 건물, 호텔, 공항, 기차역 등에 8천여명의 경찰을 배치.

니콜라오스 렐라키스 경호책임자는 "대회기간중 경기장을 찾는 관중을 포함, 선수, 임원진을 합치면 1만명이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큰 건물과 호텔에는 임시 경찰서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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