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북한은 주민의 최소한의 생존을 위해 4백30만t의 식량이 필요하나 올 가을 수확량은 3백30만t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적십자사 관계자가 1일 밝혔다.
제프 데니스 영국 적십자사 국제국장은 한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성명을통해 북한의 식량필요량이 7백40만t이며 아무리 작게 잡아도 4백30만t의 식량이 "주민의 최저생계 유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 95, 96년 연이은 대홍수로 극도의 식량난에 시달려온 북한은 지난 26일 계속되는 고온으로인한 가뭄으로 농지 29만㏊가 황폐화돼 70만4천3백t의 곡물 손실이발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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