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작물시대가 멀지 않아 도래할 전망이다.
미국과학자들은 우주에서 씨앗을 파종-발아-성장-결실시키는데 성공했으며 나아가 우주에서 결실된 2세 씨앗 을 다시 싹 틔워 키우는 놀라운 개가를 올렸다고 관계자들이 처음으로 발표했다.마운틴 뷰 소재 국립항공우주국(NASA) 에이머스연구소에서 발표된 이같은 획기적 성과는 우주에서 식물을 대대로 기를 수 있는 시대를 향한 최초의 중요한 진일보로 평가된다.러시아 우주정거장 미르에 탑승한 미국 우주인 마이크 폴은 우주왕복선 애틀랜티스가 지난 5월갖다준 씨앗으로 브라시카 라파 식물을 키우는데 성공했다. 브라시카 라파는 브로콜리, 꽃양배추와 매우 가까운 빨리 자라는 식물로 파종 14일만에 꽃을 피우고 씨앗 꼬투리를 생산하기 시작했다.
(마운틴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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