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트사무두.파리] 프랑스령으로의 복귀를 원하고 있는 코모로의 앙주앙섬 분리주의자들은 3일 대규모 군중시위를 열고 독립을 선포했다.
앙주앙국민운동(MPA)등 분리주의자들이 이끄는 주민 7천여명은 독립선언에서 우리는 코모로국가체제로부터의 탈퇴를 선택했으며 이에 따라 우리 영토에서 완전한 주권을 행사할 것 이라고밝혔다.
독립선언은 또 자치 행정부 가 4일 설치돼 프랑스와의 관계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이에 대해 프랑스는 코모로의 해체에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강조하는 한편 앙주앙섬의 일방적인 독립선포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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