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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 당3역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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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7일 주요 당직을 개편, 사무총장에 강삼재, 정책위의장에 이해구의원을 임명하고, 원내총무에 강재섭의원을 지명했다.

신임 대변인에는 이사철부대변인이 임명됐다.

김대통령은 이날오후 청와대에서 이회창대표로부터 주례보고를 받은뒤 주요당직인선문제를 협의,이같이 당직개편을 단행했다.

이윤성전대변인은 "이대표는 오늘 청와대 주례보고에서 당의 면모를 일신해야겠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김대통령은 이를 받아들여 당3역과 대변인을 각각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선은 민주계 중진인 강삼재의원을 사무총장에 재기용한 것을 비롯, 중도파인 이해구의원을 정책위의장, 김윤환고문계인 강재섭의원을 원내총무, 이한동고문계인 이사철의원을 대변인에각각 기용함으로써 당의 화합과 결속을 위한 탕평책의 성격이 강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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