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광복 52주년을 맞아 8일부터 독립유공지사, 유족에게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경축행사를 마련한다. 위문금은 8일부터 14일까지 지사 18명, 유족 1백88명 등 2백6명에게 각각 20만원, 10만원을 전달할 예정. 15일에는 신암선열공원과 문화예술회관에서 참배식과 경축식이 개최되고 이날 오전11시 두류공원 조각동산에서 애국지사 박희광선생 동상 제막식이 열린다. 시는 12일부터 각 기관단체를 통해 승용차, 가정에 태극기 달기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한편 14일부터 16일까지 광복회원 및 동반가족 1명은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고 어린이회관 및 달성공원 등을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TK를 제조·첨단 산업 지역으로"…李 청사진에 기대감도 들썩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