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대표 사조직 의혹

"'새미준'5일 해체결의"

신한국당 이회창(李會昌)대표의 사조직으로 알려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새미준)이지난 5일 해체 결의를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새미준의 한 관계자는"지난 5일 회동을 갖고 조직을 아예 해체한다는 결의를 했다"고 밝혔다.새미준은 이대표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이대표가 15대 대선을 준비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전국적인 사조직이라는 의혹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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