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공사 본격화로 대동서로 교통난이 가중되자 대구시는 구청·지하철건설본부·경찰등과 '특별소통대책반'을 구성, 11일부터 활동에 들어갔다.
대책반은 20개 단속반을 편성, 불법주차 특별 단속에 들어가 20개 지점에 상주시키기 시작했으며,10개의 택시승강장 특별단속반을 운영, 장시간 정차 택시기사는 운수연수원 교육에 입교시키기로했다. 또 기동순찰반을 편성, 불법주차와 교통질서 위반자 단속에 들어갔다.
대책반은 그외 남부정류장·반월당 등 택시 승강장을 베이식으로 바꿔 차량 흐름을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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