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등 전국 19개 다목적댐 주변지역 시·군의회의장단은 11일 국회에 다목적댐 주변지역 지원에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원서를 냈다.
안동시의회 윤병진의장이 안동지역 권정달·권오을 국회의원의 청원소개로 제출한 청원서에서 '전국 다목적 주변지역은 댐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나 정부의 대책은 극히 소홀하다'고 밝혔다.
특히 상수원 수질개선특별조치법을 제정해 댐주변지역에 대한 규제를 더욱 강화하려고 있는데 대한 반대와 함께, 규제와 피해에 상응하는 지원책 강구를 위한 특별법 제정을 강력히 촉구한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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