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가 수돗물 공급가격을 7개월만에 또 다시 기습인상, 지자체의 부담가중은 물론, 물가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지난8일 생활용 수돗물은 기본요금을 t당 75원74전에서 99원66전으로 31.6%%를 인상하는등 수종에 따라 기본요금 평균21.3%%를 인상조치했다.
이에따라 광역상수도 공급을 받는 구미시는 최근 준공된 광역상수도 2단계 건설비중 투자비의32%%인 2백50억원을 부담한데 이어 이번에 또 다시 물값마저 인상돼 연간 14억원의 추가부담을안게됐다.
김천시와 칠곡군에서도 각각 52억원과 31억원의 광역상수도 2단계 건설비를 부담해 3개지역에서건설투자비의 43%%를 떠 맡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주시의 경우도 원수값만 1억원을 추가부담해야 할 형편이다.
한편 주민들은 "올해처럼 수량이 풍부한때도 드문현상인데 광역상수도란 이유로 잦은 물값 인상조치는 물가인상을 부채질하는 것"이라며 불평하고 있다.
〈朴東植·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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