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목1동에 사는 주부다. 효목굴다리에서 일호볼링장 앞으로 나오는 13번도로는 늘 혼잡하다. 차한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도로인데도 차는 인도를 침범하면서까지 양쪽방향으로 다니고 있다.
출.퇴근시간에는 사람이 다닐 수도 없고 굳이 다닌다면 벽에 붙어 걷거나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린후 다녀야 한다.
주민들은 물론 인근 고등학교, 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교때도 위험이 크고 접촉사고도 많다. 관계당국은 주민들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이곳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줬으면 한다.
박경순(대구시 동구 효목1동)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