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목1동에 사는 주부다. 효목굴다리에서 일호볼링장 앞으로 나오는 13번도로는 늘 혼잡하다. 차한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을 정도의 도로인데도 차는 인도를 침범하면서까지 양쪽방향으로 다니고 있다.
출.퇴근시간에는 사람이 다닐 수도 없고 굳이 다닌다면 벽에 붙어 걷거나 차가 지나가기를 기다린후 다녀야 한다.
주민들은 물론 인근 고등학교, 초등학교 학생들의 하교때도 위험이 크고 접촉사고도 많다. 관계당국은 주민들의 편리와 안전을 위해 이곳을 일방통행로로 지정해 줬으면 한다.
박경순(대구시 동구 효목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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