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 중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공해물질 배출증가로 일본의 산성비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는가운데 일본 환경청은 13일 한국.중국과 협력, 산성비가 내리는 상황과 원인물질인 유황산화물 등의 배출현황에 대한 공동조사를 내년 4월부터 2년간 실시하기로 했다.
한.중.일 3국간 협력내용은 △산성비의 상황에 대한 자료 수집과 분석 방법을 통일하고 △발전소나 공장 등의 원인물질 배출량 등을 계측, 배출상황을 파악하며 △중국에서 배출된 물질이 어떤경로로 한국과 중국에 흘러들고 있는지를 컴퓨터로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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