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의 소리-택시 자주 안다니는곳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가용 태워줘 고마움"

얼마전 둘째아이가 갑자기 열이 심하게 나 병원에 갔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게 문제였다.병원이 외진곳의 아파트 상가에 있었기 때문에 3~4㎞되는 거리를 걸어나와야 택시를 탈수있었기때문이었다. 진료를 마치고 네살바기 큰아이의 손을 잡고 작은아이는 등에 업은채 돌아오는데 얼마나 더운지 빗물 흐르듯 땀이 흘러내렸다.

그렇게 얼마를 가는데 자가용 한대가 옆에 서더니 50대 중반쯤 돼보이는 아주머니가 태워주겠다는 것이었다.

가는 방향이 다른데도 아파트 입구까지 태워주고 되돌아가는 아주머니가 너무 고마워 눈물이 핑돌았다. 이렇게 고마운 분들도 계시는데 나 역시 앞으로 남에게 도움되는 일들을 하며 살리라 마음을 다져보았다.

김선자(경산시 진량면 황제리)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