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문예회관" 기성 화단에 휩쓸리지 않는 독자적 창작활동을 추구하고 있는 대구청년작가회(회장 최병양)의 회원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대구문예회관에서 열린다.
28회를 맞는 이번 전시는 내년에 열릴 제2회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 개최의 타당성을 점검해보는자리로 20~30대 작가들의 작품이 대거 출품돼 신선한 개성을 보여줄 예정. 한국화에 구남진, 한승협, 심상훈, 이미애씨등 23명, 서양화에 김승룡, 손은진, 황현숙씨등 14명, 조소부문에 김경한, 남주필, 노창환씨등 17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구청년작가회는 지난 84년 창립이후 매년 1회 회원전을 열고 있으며 지난해 7월 전국 청년작가들의 미술제인 '대한민국 청년비엔날레'를 창설, 대구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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