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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역 특수대학 유치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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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내에 항공·예술등 특수분야 대학 유치붐이 일고 있다.

국내 항공산업의 메카로 알려진 사천지역의 경우 13일 당정이 협의회를 열어 오는 99년 사천시이금동에 개교예정으로 있는 가칭 사천기능대학을 항공기능대학으로 명칭을 바꿔 항공관련 4개학과(메카트로닉스·항공기계기술·정보통신기술·산업디자인) 2백40명의 2년제 전문대학으로 하는데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재 항공학부가 설치돼있는 진주경상대학 공과대학의 사천이전과 현 삼천포공고에 항공관련과의 신설도 검토되고 있다.

특히 당정은 경상대공대의 사천이전이 여의치 않을 경우 삼성항공등과 협의해 4년제 정규 항공대학 설립도 논의할 예정.

함안지역에서는 경남예술학원이 미술 음악 무용 산업디자인 등 13개학과 1천2백명 정원에 99년개교예정으로 교육부에 4년제 경남예술대학(가칭) 설립인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남예술학원은 가야읍에 10만평규모의 부지확보에 나서는 한편 예술고등학교설립도 병행추진하고 있다.

〈창원·姜元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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