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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세 加할머니가 세계 최고령

현재 나이 1백16세인 캐나다 할머니가 그동안 벌어진 최고령자 논란에 종지부를 찍으며 기네스북에 의해 세계 최고령자로 공식 지명됐다.

마리 루이 페브로니 메이외르 할머니는 출생일자가 1880년 8월29일이라는 사실이 입증돼 14일 세계 최고령 기록 보유자로 기네스 북에 오르게 됐다.

두번 결혼해 자손이 3백여명이나 되는 이 할머니는 앞을 제대로 볼수없지만 가끔 낚시를 하고 아직도 바깥 생활을 즐기며 물론 채식주의자라고.

▣첫 위성 복제품 우주로 발사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인 소련의 스푸트닉 호 발사 40주년을 맞는 10월에 프랑스 어린이들이 제작한 스푸트닉의 복제품이 우주로 발사될 예정이어서 화제.

러시아 우주항공국에 따르면 실제 스푸트닉호의 3분의1크기의 이 복제품을 우주수송선으로 우주정거장 미르호로 운반한후 미르에서 지구궤도로 보낸다는 것. 스푸트닉호와 똑같은 기계장치를갖춘 이 모형은 1년간 지구궤도를 돌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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